출처: https://backlog.com/git-tutorial/kr/stepup/stepup1_1.html
이미 출처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지만, 나 스스로도 공부할 겸 포스팅을 진행한다.
개발을 팀단위로 할 때 다른 개발자들과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누군가는 버그픽스, 누군가는 새로운 기능 추가를 한다.
이렇듯 서로 다른 목적의 개발을 한 프로젝트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각각 서로 다른 버전의 코드가 만들어 진다.
이럴때 여러 개발자들이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브랜치다. 각자 독립된 로컬 레포지토리에서 소스코드를 변경하고 이후에 원래의 버전과 비교해서 하나의 새로운 버전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아래 그림을 보자. 여러 명이서 동시에 작업을 할 때의 흐름을 알 수 있다. 각자 맡은 작업의 브랜치를 생성해서 해당 작업을 마친 후 master 브랜치에 머지함으로서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브랜치 기록은 남으므로 어떤 시점이 문제인지, 복원도 가능하다.
작업에 따라 자유롭게 브랜치 생성이 가능하지만,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같이 일하는 작업자와 어떠한 방식으로 브랜치를 만들고 통합할 것인지 정해두는 것이 좋다.
우리가 만들 수 있는 브랜치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통합 브랜치(Integration Branch)
언제든지 배포할 수 있는 버전을 만들 수 있어야하는 브랜치이다.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master 브랜치가 통합 브랜치이다.
토픽 브랜치(Topic Branch)
기능 추가나 버그 수정과 같은 단위 작업을 위한 브랜치이다. 여러 개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때 그 수만큼 토픽 브랜치를 생성할 수 있다.
토픽 브랜치는 통합 브랜치로부터 만들어지며 작업이 완료되면 통합 브랜치에 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피처 브랜치(feature branch)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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